ETC

김대중 노무현의 분노, 이명박의 미소

S. Lee 2009. 8. 19. 09:08
김대중 전대통령이 돌아 가셨다.
노무현이 죽은지 석달만에.

이명박 패거리가 주장하는 잃어버린 10년의 주역들이 모두 없어졌으니,
그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흐를 것이다.

두 사람은 후회없는 삶을 살다 갔지만,
남은 사람은 그저 우울하기만 하다.